해외 유망신사업아이디어
[일본] 중년 남성 특기 대여 사업
[개요] 일본에서는 중년 남성들을 대여하는 서비스가 실행되고 있음. 이들은 악기연주와 같은 본인의 특기를 살려 남들을 위해 연주를 하기도 하고, 단순히 말동무를 해주기도 함. 30년간의 바이올린 경력을 보고 자신의 웹사이트로 연락이 오면 1시간에 1000엔으로 만나는 것임. 물론 신체접촉 등 사적인 목적은 불가함. 현대 사회의 사람들은 본인의 고민을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얘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됨. 또한 더 나이가 많은 경험이 많은 사람과 대화하며 새로운 해결책을 생각해 볼 수도 있음.
Urban citizens may be desperate to get advice from an older, wiser person, but they don't want to turn to the guy they've worked with for years or the uncle who remembers the tears shed over a broken toy truck. Someone familiar might judge them.
[사업화] 이 사업의 존재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단은 현대 사회에서 본인의 필요성 또는 쓸모를 찾지 못하는 중년 남성들을 위한 것임.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일. 중년 남성들이 일자리를 잃고 힘과 권위까지 잃는 것에 대한 해결책임. 또한 도쿄의 사람들은 자신의 얘기를 할 때 익명성이 존중되기를 바라는 경향이 큼. 더 나이가 많은 지혜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서 평소 같이 일하던 사람에게 사적인 이야기를 하기 싫은 심리를 이용한 사업이라고 볼 수 있음. 많은 여성들이 말동무를 구하는 서비스이기에 말을 잘 들어주는 남성을 위주로 채용하려 노력함.
[기회탐색] 사회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의 정신적인 건강은 아주 좋지 못한 상태라고 할 수 있음. 굳이 직장이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너무 바쁜 통에 해결하지 못하고 쌓아두는 경우도 다분함. 그러나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말을 하지 못해 스트레스는 배가 되고, 사람들은 병원을 찾곤함. 중년 남성 대여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이 말동무를 찾고 그 중년 남성들 또한 자신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면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사업일 수 있음. 유일한 주의점은 악의를 갖고 본인을 대여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 채용 시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임.
* 출처 : cnn
[미국] 회원제 병원
[개요] 실리콘밸리에서는 회원제 병원을 운영함. 이 회원제는 무제한 방문과 검사가 가능하며, 암 검사와 3D스캔을 포함한 종합 검진이 가능함. 또한 어플을 통해 결과를 확인하고 의사와 상담을 할 수도 있음.
Each of our founders experienced a close friend or family member not getting the care they should have. Those experiences inspired us to create Forward: a new healthcare system built from scratch to serve the needs of people, rather than those of the legacy healthcare industry. Our mission is to combine the best aspects of physicians – judgment, empathy, and experience - with the best aspects of technology – scalability, cost and convenience – to bring higher quality, lower cost healthcare to as many people as possible.
[사업화] 인공지능과 최첨단 기기들을 사용하는 이곳에선 불편한 대기시간이 존재하지 않음. 미국은 병원 일처리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평균 38분에 달하는데, 이 병원, Forward에서는 1-2분의 대기시간만 있으면 검사 진행이 가능함. 또한 의사와 만나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은 평균 60분으로, 일반 병원의 평균 시간인 15분의 네 배에 달하는 수준임. 굳이 병원을 찾지 않아도 어플을 통해 의사에게 질문을 할 수 있어 간편함. 어플에는 복용해야하는 약과 혈압을 위해 하루 몇 분씩 걷기 등의 상세한 처방도 제공됨. 평소에도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회원들은 본인의 몸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센서를 받으며, 의사들은 그 센서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음. 이들의 목표는 건강 관리를 더 발전시키는 것이며,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필요한 특별한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임.
[기회탐색] 건강검진이나 주기적인 건강관리는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음. 그러나 인공지능과 최첨단 기기들, 그리고 어플까지 연동한 회원제 병원이라면 사람들은 가격과 시간 부담 없이 자주 건강 관리를 할 수 있게 됨. 시간 예약을 할 필요도 없고 길게 기다릴 필요도 없으며, 굳이 아프지 않아도 본인의 상태를 확인하며 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음. 치료보다 예방을 우선시하는 편리한 병원이기에 만약 우리나라에 들어선다면 잘 이용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 go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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