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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망신사업아이디어] [미국] 디지털 스마트 노트

by 어느 컨설턴트가 남긴 이야기들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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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망신사업아이디어

[미국] 디지털 스마트 노트

 

[개요] 타블렛을 이용하여 컴퓨터에 그림을 그리거나 종이에 쓰는 게 그대로 컴퓨터 화면에 옮겨지는 건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님. 이미 여러 디지털 펜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유명 노트 제작 회사인 몰스킨 (Moleskine)에서도 스마트노트를 판매 중임. Rocketbook에서는 몰스킨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비슷한 기능의 제품을 판매 중. 필기감은 종이에 펜으로 쓰는 필기감을 유지하되, 쓴 것은 다시 지워 노트를 계속 쓸 수 있고,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린 후에 앱으로 사진을 찍으면 쓴 내용들이 디지털화되어 원하는 곳에 저장하거나 보낼 수 있음.
The Everlast notebook provides a classic pen and paper experience, yet is built for the digital age. Although it feels like a traditional notebook, the Everlast is endlessly reusable and connected to all of your favorite cloud services.  

[사업화] 두 제품 모두 특수한 종이와 특수한 펜과 어플을 요구함. Moleskin의 경우 스마트 노트는 일반적인 Moleskin 노트와 외관은 비슷하지만 속이 다름. 대신 테두리를 약간 둥글게 하여 타블렛의 느낌을 줌. 안의 종이는 ‘Ncoded paper technology'라는 기술을 이용해 펜이 종이의 어디를 지나가는지 정확히 인식하여 쉽게 디지털화 시킴. 그 후에 화면에서 추가적으로 글씨를 수정하고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음. 다이어리와 플래너 또한 판매 중. Rockebook은 사진을 찍는 방식으로 글씨를 디지털화 시킴. 종이 뒷배경에 작게 규칙적으로 나열된 점들을 이용해 펜 선의 위치를 파악하고 글씨를 쓴 후에는 젖은 천으로 노트를 닦아 다시 쓸 수 있음. 둘의 가격대는 상당히 차이나 나는데, Moleskine의 세트는 $199, Rocketbook의 세트는 다양하나 가장 기본적인 것이 약 $34임.  

출처: Rocketbook, Moleskine

 

[기회탐색] 스마트 노트는 모든 것이 스마트화되고 디지털화되는 시대에 알맞은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음. 종이책이 이북으로 출판되고 칠판이 디지털 칠판으로 바뀌고 만화가 웹툰으로 연재가 되듯, 노트 또한 이 흐름에 맞게 변화한 것으로 예상됨. 이는 종이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은 물론, 노트를 갖고있지 않아도 노트북이나 폰에서 얼마든지 노트에 썼던 내용들을 찾아볼 수 있고, 디지털이기 때문에 추가로 수정이 쉽고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음. 종이 대신 노트북에 필기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인 요즘, 종이의 필기감과 디지털 저장의 간편함을 합친 스마트 노트는 점차 대중화되지 않을까 예상해 볼 수 있음. 

* 출처 : getrocketbook, moleskine

 

[영국] 직장인을 위한 여행 패키지

[개요] 영국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FlahsPack 이라는 여행 패키지는 싱글인 30,40대 직장인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음. 혼자 여행을 하면 제약이 많지만, 3-40대인 직장인들은 함께 여행할 사람을 찾기가 어려움. 보통 모두 가정이 있거나 일로 바쁘기 때문인데, 여전히 싱글이면서 여행을 다니고 싶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여행을 다니는 것임. 혼자 하기엔 위험하거나 심심한 활동들을 함께 하는 재미가 있음.
Forget your average holiday to the Costa Del Dull. Your trips with Flash Pack will be a fully immersive travelling experience – served with a side of luxury. We firmly believe life off the tourist trodden track is where all the fun happens, and we’re passionate about creating unforgettable trips that will quench your thirsty wanderlust. 

[사업화] 이 사업은 현재 모든 대륙으로 뻗어나가 있음. 원하는 여행 패키지를 선택하고 결재를 하면 함께 여행할 사람들을 만나 가이드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간단한 여행 방식임. 단순히 명소만 찾아다니는 평범한 여행이 아니라 각종 활동을 함께하는 여행임. 또한 그룹을 너무 크게 만들지 않음으로써 사람들 간의 친밀도를 높이기도 함. 이는 여행의 재미뿐만 아니라 새롭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재미도 있음. 가격이 저렴한 것은 아니나, 사람들은 그 가격이 후회되지 않는 경험을 보장받음. 유일한 주의사항은 이 여행 패키지들은 잔잔한 휴가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맞지 않는다는 것임. 다양한 음식을 체험해보고, 예상치도 못한 장소를 찾아가 모험을 즐기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인 서비스. 여행 기간은 직장인들에게 부담되지 않는 1-2주 여행임. 가격은 약 1700-1800유로. 여행 패키지에 따라 더 비쌀 수도, 쌀 수도 있음. 

출처: Flahspack

 

[기회탐색] 혼자하는 여행도 분명 그것만의 매력이 분명 있지만 혼자이기에 있는 장점만큼이나 불편한 점이 많음. 그렇지만 인터넷에서 아무나 만나 함께 가기에는 위험하고 어려운 점도 많은 것이 사실임. 아직 한국에는 이러한 여행 패키지 서비스가 없음. 관광지 위주가 아닌 진짜 재밌는 것들과 모험적인 것들 위주로 꾸며진 여행 패키지는 마음 맞는 사람들과 여행을 다니기 최적의 패키지임. 아직 모험적인 걸 하고 싶지만 30,40대이기에 대부분의 주변인들이 편안한 여행을 좋아한다면 이러한 패키지에 보다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현재 영국에서 매우 빠르게 매출을 올리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알려져 있음 

* 출처 : Flahs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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