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색적인 취미여가 100선
<21> 드론경주
[개요] 드론은 지상에서 원격조종을 통해 자동 또는 반자동 형식으로 자율비행하거나 인공지능을 탑재하여 자체적으로 비행할 수 있는 기기임. 최근에는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드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음. 이와 더불어 많은 이들이 드론 레이싱 경기를 즐기고 있는데 해외에서 드론 레이싱은 공원, 거리 등지에서 이루어지고 있음.
Drones are devices that can fly autonomously by remote control from the ground, or fly by themselves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In recent years, there has been a growing interest in drones. Thus, there has also been a nationally recognized license to operate a drone. Many people enjoy playing drone racing games. Drone racing is being performed in parks, streets, and other places overseas.
[기회탐색] 드론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선호도가 높은 장난감으로 부상하여 드론 레이싱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특히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는 드론은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등의 용도도 겸하고 있음.
드론 레이싱은 드론을 즐기는 사람들이 공원이나 인적이 드문 공간에서 동호회 회원들이 모여 취미생활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아울러 드론 레이싱은 빠르게 비행하는 드론을 보며 일상에서 탈출하여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짜릿함을 주기도 함.
최근에는 드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엄격하게 규정하였던 각종 법령들도 유동성 있게 제,개정하는 등 드론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도 보이고 있어 드론 산업의 발전과 함께 취미영역속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추세임.
* 출처: onpoynt, thedroneracingleague
<22> 절벽 위 캠핑
[개요] 절벽 옆에서 캠핑을 치는 Cliff Camping은 해외에서 점점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취미 생활 중 하나임. 미국에서는 절벽 캠프를 통해 숨이 멎을 듯 한 짜릿함을 전달하는 새로운 여가생활로 자리 잡고 있음.
Cliff Camping by the cliffs is one of preferred hobbies abroad. In the United States, Cliff Camping is getting a new leisure life that provides a breathtaking thrill.
[기회탐색] 미국의 콜로라도 주에 있는 에스테스 파크의 켄트 마운틴 어드벤처 센터에서는 1인당 $800의 가격으로 2인의 하룻밤 투어를 기준으로 하여 숙련된 산악 가이드 2명, 모든 장비, 저녁 식사 및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Cliff Camping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음.
Cliff Camping을 하는 사람들의 스케줄은 대부분 정해져 있는데 그들은 오후 3시 ~ 4시경에 일어나서 간식을 먹으며 주변을 둘러보며 장엄한 자연을 누린 후, 저녁이 되면 식사를 하는데 이때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유기농 음식을 제공받고 다음날이 되면 아침으로 차, 커피, 오믈렛 등을 먹으며 시간을 보냄. 이후로도 Cliff Camping을 하는 사람들은 텐트를 고정한 후 그들에게 배정된 일정 시간동안 절벽의 캠핑장에서 머무름. Cliff Camping을 하는 동안에 관계자들은 날씨 등을 확인하는데 가이드는 레이더를 사용하여 휴대전화로 날씨 상황 등을 추적하여 비교적 정확한 날씨를 판단할 수 있음
Cliff Camping은 자연 그대로를 느끼고 싶으면서도 산악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하나의 코스로서 인식되고 있으며 캠핑을 통해 일상에서 탈출할수 있는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여가 프로그램임.
* 출처: kmac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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