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만의 디지털 목소리
[개요] 우리가 평상시 사용하는 기기나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목소리들은 거의 비슷함. 하지만 사람들의 목소리는 모두 다르다는 생각에서 VocaliD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다른 목소리를 개발하고자 함. 백만명의 사람은 말을 하지 못함. 스티븐 호킹처럼 텍스트를 스피치로 변환하는 기계로 표현을 하고있음. 그러나 그 음성은 모두 같음. 그들을 위해 각기 다른 목소리로 문자를 말로 바꿀 수 있는 디지털 목소리를 개발함.
Over ten million people live with voicelessness. Much like Stephen Hawking, they rely on text-to-speech devices to express themselves. Yet, young or old, male or female, shy or outgoing — they all speak with similar voices. Add to that the hundreds of millions who use generic sounding virtual assistants, GPS navigation and screen readers. Digital voices must evolve. VocaliD is the voice company that is bringing speaking machines to life.
[사업화] 크라우드소싱을 이용해 목소리를 모음. 사람들은 다양한 언어로 다양한 문장들을 녹음함. 오직 3초만 목소리를 내면 본인의 목소리를 다른 사람의 문장에 입혀 들을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음. 알고리즘을 이용해 알맞은 녹음자를 찾고 이용자의 목소리 유전자를 그들의 녹음에 섞어 문장을 말하게 하는 방식. 이 방식을 통해 본인만의 디지털 목소리를 가질 수 있음. 모바일 기기를 위한 어플을 통해서도 사용 가능함. 사용자들의 건의에 따라 자신의 목소리를 약간 바꾸어 간직할 수 있는 방법도 고안해내고 있음. 단, $1,499라는 높은 가격대를 갖고 있음.
[기회탐색] 말을 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3초만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그 목소리를 디지털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은 그러한 병이나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이 사업은 단지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자신의 목소리를 보존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존재함.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디지털화 시키면 나중에 목소리를 잘 사용하지 못할 훗날에도 기계를 통해 본인의 목소리로 말을 할 수 있음. 사람 고유의 한 특징인 목소리를 디지털로 영구적으로 보관하고 사람들을 돕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의학적인 면에서도, 기술적인 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판단됨.
* 출처 : https://www.vocalid.co
[이스라엘] 수술용 3D 헤드셋
[개요] Augmedics에서는 척추 수술을 위한 헤드셋을 개발함. 컴퓨터를 이용한 수술은 더 이상 낯선 것은 아님. 많은 집도의 들은 컴퓨터 스크린을 보며 수술을 진행함. 그러나 Augmedics에서 개발한 Vizor는 의사가 스크린 대신 환자를 바라보며 수술을 진행할 수 있게끔 함. 앞이 투명하게 보이는 안경과 같은 장치인데, 동시에 환자의 척추를 3D로 구현해 내어 도구를 피부 아래에서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함.
The intuitive xvision™ system provides clear visualization and surgical navigation of each and every one of the spinal vertebra. As such, it is of great benefit in surgeries for degenerative spine issues, correction of spinal deformity, tumor resection, and general spinal trauma cases. The xvision system is invaluable in surgical workflow management and can also reduce stress in the working environment.
[사업화] CT 스캔을 활용한 방법임. 환자의 척추 CT를 3D 모델로 바꾸어 보이게 하는 것인데, 환자의 몸에 몇 개의 표시를 해두어 모델과 실제 척추의 위치를 맞추어야함. 이는 환자가 숨을 쉬느라 움직일 때 3D 모델도 함께 움직여 위치를 수정하여 안전하게 수술을 할 수 있도록 해줌. FDA는 2mm 이하의 정확도를 요구하며, 이 기기의 정확도는 1.4mm임. 아직 미국의 병원에 팔기 위해 FDA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임.
[기회탐색] 약 50명의 척추 수술 집도의 에게 기술을 선보인 결과 그들은 모두 감탄하며 초능력을 가진 것 같다는 평가를 내림. 기존의 방식대로라면 항상 환자에게서 손을 뗀 후 화면을 확인하고 수술을 진행하는 방식이었음. 그러나 이 기기를 사용하면 수술 시간을 단축할 수도 있으며, 방사선 노출 또한 줄일 수 있음. 척추 수술은 첫단계 일 뿐이며, 이러한 기술은 앞으로 다른 수술에서도 사용될 것으로 기대됨.
* 출처 : http://www.bonezonepub.com/1853-augmedics-bringing-x-ray-vision-to-surgical-tables, https://www.augmedics.com, https://beta.techcrunch.com/2017/09/19/augmedics-is-building-augmented-reality-glasses-for-spinal-surgery/?_ga=2.221626584.1982513709.1532915072-1251035758.1532486680
[미국] 손글씨 써주는 로봇
[개요] Bond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폰트를 선택하면 기계가 펜을 잡고 글씨를 써 손으로 쓴 글씨 느낌을 냄.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디자이너 문구류를 선택하거나 직접 본인의 종이를 디자인한 후 문구를 정하고 맡기면 Bond에서 손글씨를 써 우편을 보내줌. 더 특별한 것을 원할 경우엔 본인의 손글씨를 보내어 로봇이 그것을 학습하게 한 후 손글씨를 폰트화시켜 저장할 수도 있음.
[사업화] 개인으로도, 기업 단위로도 주문이 가능. 개인으로 주문할 경우 선택하는 조건에 따라 $3.50에서 $5.00 의 가격대임. 다양한 손글씨체를 제공하며 종이를 커스터마이징할 수도 있고 우편비가 포함되어있기도 하며 국제배송까지 가능함. 총 500명에게까지 동시에 보낼 수 있어 손편지로 된 초대장 등을 보내기에 적합한 서비스라고 볼 수 있음. 기업의 경우는 앞서 언급한 서비스는 물론 서명 디지털화, 계정 관리, 팀 계정, 데이터 일반화 등 회사에서 쓸법한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음. 사업에 필요한 문구 물품을 제작하는 데 전략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 도움을 줌. 한 번 주문시 만 장 이상을 주문해야함.
[기회탐색] 사람들은 모두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해져있으며 이메일과 프린트된 글씨를 보는 것이 일상임. 그러나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의 종류는 증가하고 있고, 그 중에서 눈에 띄어 새 고객을 끌어들이고 그들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음. 이러한 시대에 예쁘고 깔끔한 글씨체로 직접 쓴 편지는 사업이 더욱 더 눈에 띄면서도 고객에게 신뢰도를 줄 수 있음. 한 연구에 따르면 61%의 미국인들은 손글씨를 사용하는 기업들을 더 호감을 갖고 바라보며, 밀레니얼 세대의 경우는 90%가 손글씨를 가장 선호한다고 함. Bond는 일일이 쓰기 힘든 손편지를 기계로 빠르고 깔끔하게 다량 생산함으로써 시장기회를 높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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