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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망신사업아이디어] [핀란드] 스마트 토이를 활용한 코딩 전문 놀이방

by 어느 컨설턴트가 남긴 이야기들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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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스마트 토이를 활용한 코딩 전문 놀이방

[개요] 컴퓨터에 명령을 내리기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드를 짜는 것을 코딩이라고 하는데, 게임이나 모바일 앱, 윈도우 같은 운영체제(OS)나 백신 같은 프로그램이 모두 코딩으로 만들어짐. 국내에서는 2018년부터 산업변화에 맞춰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 되면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 유아용 스마트 조이와 같은 상품도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코딩교육과 관련된 아이템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기존의 컴퓨터 학원이나 유아 놀이방과는 두 업종을 결합하여 차별화한 새로운 형태의 사업을 제안함.

[사업화] 우리나라의 사교육 시장은 큰 편인데,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교육이 되면서 발빠른 사교육 시장은 코딩교육에 대비하고 있음. 영유아 시기부터 코딩을 접해 친밀감을 유대하고, 스마트 토이의 경우 코딩 사고력과 그 흥미성을 발판으로 유아와 초등학생들에게 관심을 끌리기 충분함. 핀란드와 영국 등에서는 만 5세부터 코딩을 접하게하여 국가 정규 교과과정으로 편성되어 있음. 어린이 교육의 경우 html 등 전문분야보다는 사고의 과정에 초점을 맞춰서 국내에서의 가능성도 충분함. 국내의 경우 아동 인구가 감소되는 추세지만, 토이 산업은 성장 중임. 최근 토이에 신기술이 결합되면서 스마트 토이가 등장하고 있음. 소프트웨어 교육의 붐이 일어나면서 영유아 때부터 코딩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스마트 토이 장난감 학원은 기본적인 코딩의 알고리즘과 코딩에 친숙한 사고를 하도록하여 관심도를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음.

<코딩전문 놀이방>

출처: 코딩랜드 블로그

[기회탐색] 이미 해외에서는 코딩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미국은 Code.org라는 코딩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사이트를 운영하여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학교와 가장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무상교육 사례이며, 아일랜드는 CoderDojo라는 코딩교육 기부단체를 활동, 영국도 Code Club이라는 코딩도조와 긴밀한 파트너 관계에 있는 재능기부단체를 활동 중임. 이처럼 국내에서도 코딩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함. 코딩은 사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를 길러주는 학습이며 교과과목을 떠나 사고적 알고리즘 형성에 초점을 두고 있음. 4차 산업 및 IoT산업의 발달로 소프트웨어 교육이 중요해짐에 따라 정식 교과 과목으로 지정된 만큼, 논리적 사고 회로 형성과 교육을 목적으로 한 흥미로운 교육 사업을 진행한다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됨. 사업장의 유형은 점포형, 재택형으로도 가능할 것임.

* 출처 : http://newbiz.sbiz.or.kr/nbs/select.do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홈페이지, 코딩랜드 블로그, 어린이코딩교육 블로그, https://blog.naver.com/segefairs12/221119978186

 

[국내] 드론을 활용한 레저스포츠 촬영 콘텐츠 제작 서비스

[개요] 드론은 무선전파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항공기로 카메라, 센서, 통신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음. 군사용으로 개발되었다가 최근 드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인용 드론이 보편화되었음. 더불어 최근 SNS의 대중화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촬영해서 업로드하는 일상을 배경으로, 레저스포츠 중 수상스키나 서핑을 즐기는 레저 스포츠인을 위한 드론 촬영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 세계 최초로 시도됨. 레저스포츠의 특성에 맞게 특화된 드론 촬영서비스는 이용자들의 모습을 자유롭게 촬영하고 편집해 제공하고, 촬영 이후에 영상 편집서비스와 360도 영상제작과 VR제작도 가능함.

[사업화] 드론을 이용해 레저스포츠를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서비스를 최초로 시도하는 사업으로 이후에는 단순히 촬영하는 것뿐만아니라 드론 대여, 촬영 교육 개설 등으로 사업 확장이 가능함. 촬영, 편집, 대여 및 교육에서 발생하는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다양한 축제 및 문화행사장에서 드론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사업 확장이 가능함. 2016년 기준, 국내 레저스포츠 이용자들은 680만 명이며, 레저스포츠 관련 업종 종사자는 23만 명이며, 시장규모는 약 18천억 원, 매년 8% 이상 성장하고 있음. 현재 드론 촬영서비스 제공 기업은 거의 없으며, 레저스포츠 전문촬영 업체가 없어 구체적 시장동향 파악에 어려움이 있음.

<드론 촬영과 수상레저 드론촬영>

※자료: 드론월드

[기회탐색] 본 서비스는 시범 촬영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여 SNS에 업로드하고, 레저스포츠 업체와 제휴를 맺어 온·오프라인에서 홍보를 통해 대처해야함. 1차 광고로 소비자가 생기면 그 후 소비자들이 자신의 동영상을 업로드해 지속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사업인만큼 남들과 다른 현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촬영영상을 제공하고자 함. 드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관련 규정 및 관련된 틀이 형성되는 시기에 발 빠르게 입지를 선점하고 드론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인력을 갖춰 점차 사업을 확장해나가야 함. 방송촬영용, 항공촬영용, 농업용, 군사용 등 드론 촬영업체가 많이 생기고있지만, 레저스포츠 콘텐츠 제작 관련 촬영업체는 국내에 시장기회가 숨겨져 있음.

* 출처 : http://newbiz.sbiz.or.kr/nbs/select.do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홈페이지, 드론월드 블로그

 

[일본] 인공지능(AI)  올빼미 로봇등장

[개요] 고객에게 자동으로 제품을 제안하는 인공지능 로봇? 미츠코시 이세탄 홀딩스(이하 이세탄), 이온 등 일본 주요 소매업 약 70개 기업들이 300개 점포에 인공지능 (AI) 도입을 시도하고 있음. 이세탄은 AI 활용을 가속화 해, 17 8 월 중순에 한 이벤트에서 올빼미 모습을 한 소형 로봇을 시험 도입하였음.

[사업화] 이는 카메라와 센서로 내점 고객의 특성을 파악하여 적절한 제품 정보를 표시하는 시험이었는데. 손바닥만한 크기의 로봇에 카메라와 센서, 스피커, 마이크 등이 내장되어 있어, 고객들의 성별이나 연령, 인원 수, 얼굴 표정 등을 인식하여 개인을 식별 할 수 없는 텍스트 데이터로 변환 후 클라우드의 AI에 전송함. 그 데이터에 따라 상품 정보 등을 스마트 기기에 전송하여 자동으로 제품 제안을 하는 시스템임. 미츠코시 이세탄에서 도입한 올빼미 모양의 로봇(ZUKKU), 고객 분석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네트워크 카메라와 달리 고객의 눈에는 귀여운 로봇으로 비춰져, 여성과 아동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발걸음을 멈추고 종업원과 고객의 대화의 계기가 되기도 했음. 이세탄은 패션과 와인 및 일본주의 상품 제안에 AI 활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데 아직은 시험 시행의 단계이지만, 사측에서는 데이터를 축적하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반복 사용하고 싶다는 의견임.

<이세탄이 시험 도입한 로봇 주쿠(ZUKKU)’와 주류 매장에 도입한 인간형 로봇 ‘Pepper’>

출처 : IT 미디어 비즈니스 온라인

[기회탐색] 후지키메라 종합연구소의 연구 내용에 따르면 일본의 AI 관련 비즈니스 시장이 2030년도에 21200억 엔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됨. 타 연구소도 시장규모의 큰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잠재력이 엄청난 시장으로 판단 되고 있음. 상품 정보 기억이나, 제품 판별 등 사람의 힘만으로 어려운 업무를 AI가 보조하는 것으로 보완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부가가치가 되기도 할 것으로 보이면서 한층 높은 질의 쇼핑을 제공하는 것임. 아직은 시험 시행의 단계이지만, 데이터가 축적되고 정확도가 높아지면 한층 높은 단계의 접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면서 사업기회를 넓히고 있음.

* 출처 : www.itmedia.co.jp/business/articles/1708/28/news029.html,www.itmedia.co.jp/business/articles/1707/19/news0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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