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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망신사업아이디어] [미국] 무인 상점 Zippin

by 어느 컨설턴트가 남긴 이야기들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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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망신사업아이디어

[미국] 무인 상점 Zippin

[개요] 샌프란시스코에 출납원이 없는 상점 Zippin 사업이 시작됨. 인공지능 상점은 자동 감지기와 인공지능을 이용해 소비자의 구매를 자동 추적하는 시스템으로 2016년 Amazon Go가 출시할 당시 화제를 모았음. 지난 몇 년 간 컴퓨터 기술의 향상으로 카메라와 인공지능에 몇 가지 개선사항이 생겼음.
Zippin launches an open beta today, available to anyone who downloads the free app for Android or iOS. Amazon Go, the cashier-less convenience store that uses sensors and AI to automatically track and ring up purchases, set off a surge of interest when it was teased in 2016 and finally opened in Seattle this past January. 

[사업화] 센서나 AI를 이용해 자동으로 구매를 추적하고 확인하는 무인 상점 아마존고는 2016년 1월 조롱을 당했을 때 관심이 급증했음. 하지만 자동 체크아웃이라는 아이디어는 아마존 고가 출시되기 전에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음. 지난 몇 년 동안 컴퓨터의 정확도가 올라가면서, 카메라와 AI가 몇몇 스타트업의 초점이 되었음. Zippin은 머리 위에 놓인 일련의 카메라들을 이용하여 사람들과 그들이 집는 제품들을 추적함. 카메라가 매장이 가지고 있는 각 제품의 외관을 인지하여 기계 학습을 통해 훈련된 알고리즘에 의해 고객이 들고 온 상품을 인식함. 지핀 앱을 설치하면 고객은 원하는 물건의 위치를 찾을 수도 있음. 무게 센서가 고객이 집어든 물건을 인식해 영수증에 추가됨. 지핀은 아마존 고의 유일한 대항마는 아니지만 가장 빠른 대항마는 맞다고 볼 수 있음.

<무인 편의점>

출처 : fastcompany

[기회탐색] 지핀 앱은 체크아웃할 때 디지털 영수증을 제공함. 모든 상점은 사람이 급격히 몰리는 구간이 있고, 일시적으로 그 시간에만 캐셔를 충원하기란 쉽지 않음. 계산대의 줄이 길다는 이유만으로 매출이 감소할 수 있는 것. 이 회사는 Maven Ventures, Core Ventures Group, Pear Ventures, Expansion VC, and Montage Ventures에서 300만 달러의 초기 투자금을 받았음. 

* 출처 : Fastcompany

 

[해외] 남는 음식 처리해주고 돈 버는 앱

[개요] 식당이 그날 팔려고 준비했다 못 팔고 남은 음식, 결혼식이나 피로연에서 아무도 손대지 않은 음식. 처리하는 비용이 꽤 큼. 그런데 이렇게 남은 음식을 기부모델을 활용해 영리하게 처리해주고 돈을 버는 스타트업이 있음.
In January 2017 Jasmine Crowe launched Goodr, a food-waste management company that redirects surplus food from businesses to profits that can share it with those who are food insecure. 

[사업화] 2017년 창업한 굿알(Goodr). 창업자 Jasmine Crowe는 원래 애틀랜타에서 홈리스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는 자원봉사자였음. 아무 음식점도 홈리스에게 무료로 음식을 기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때때로 마지막 남은 사비까지 써야 했음. 이러한 구조를 바꾸기 위해 Crowe는 앱을 만들었음. 이 앱이 남는 음식을 처리하는 구조는 다음과 같음.

식당 입장에서는 1)음식쓰레기 처리비용보다 싸고 2)세금을 줄일 수 있고 3)기부하는 곳이라는 이미지도 얻을 수 있으며 4)포장이나 상할 경우에 대한 염려를 할 필요가 없음. 앱을 운영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받은 음식 그대로 전달하기 때문에 배송비용 말고는 추가로 드는 비용이 없음. 창업 1년여 만에 월 3만 달러씩 수입을 올리고 있음.

특히 이 앱은 음식이 꼭 필요한 저소득층이나 노인들에게 투명되게 배달되는 것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음.음식의 위치정보와 배달 과정을 블록체인에 섬세하게 기록해 식당에 공유함으로써 중간에 엉뚱하게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한 것.

[기회탐색] "우리에게 1달러를 내면 매년 14달러를 아낄 수 있다. 지난 1년 반 동안 우리에게 기부한 고객들은 총 250만 달러(약 27억 원) 운영비를 절감했다." (Jasmins Crowe, 굿알 창업자, 패스트컴퍼니, 2018.05.03.)
 이 앱은 특히 식당이 기부하는 절차를 간단하게 만들었음. 식당은 스파게티 20인분, 닭가슴살 32피스와 같이 등록만 하면 나머지는 이 앱에서 처리함. 절감되는 비용도 알려줌. 스파게티 20인분을 등록하면 쓰레기 처리에 따른 사회적 비용 200달러, 식당 100달러가 절감됐다고 통보함. 이렇게 해서 이 회사는 1년 반 동안 408톤 분량, 85만 끼니의 음식의 기부를 중개했고 자신들도 돈을 벌고 있음.

* 출처 : fastcompany, t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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