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망신사업아이디어
[한국] 로지텍의 인체공학 곡면마우스
[개요] 자연스러운 손 움직임 형태에 입각하여 디자인된 Logitech의 MX Vertical은 손의 피로를 줄일 수 있게 디자인된 마우스임. 책상 평면에서 57도 각도 위로 기울어진 MX Vertical은 마우스와 조이스틱 사이 중간쯤의 감각을 가짐.
Inspired by the formation the hand makes during a natural handshake, Logitech’s MX Vertical wants to be the chunky mouse your hand falls in love with. Tilting at an angle of 57° off the horizontal plane that is your table, the MX Vertical feels halfway between a mouse and a joystick.
[사업화] 마우스는 모든 직장인과 업무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음. 장시간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이 손목에 피로감을 준다고 해서 터치패드를 사용하는 것은 부피감과 그립감이 있는 마우스를 대체해주기 어려움. 게다가 하루 중 삼분의 일을 터치스크린으로 된 전자기기를 만지고 터치스크린 키보드로 타이핑하고 나면 오히려 더욱 피로하게 느껴지기도 함. MX Vertical의 전체 디자인은 변형 및 이동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기울어 진 모양은 일반 마우스에 비해 최대 10 %까지 근육 활동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센서는 최대 4,000 DPI를 지원하므로 실제로 마우스를 움직일 필요가 없음. 또한 MX 수직 위에 전용 단추가 있어 사용자가 한 번의 누르기로 더 높은 DPI 설정과 낮은 DPI 설정 사이를 손쉽게 조정할 수 있으며 미세 조정을 위해 마우스를 누른 채 끌 수 있는 옵션이 있음. 일반 왼쪽 및 오른쪽 클릭 버튼과 스크롤 휠로 제작 된 MX Vertical은 엄지로 누르는 버튼 두 개와 맨 위에 있는 또 다른 버튼으로 커서를 조정함. 미묘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고무 텍스쳐도 그립감을 높여줌.
<로지텍의 인체공학적인 마우스>

[기회탐색] Logitech이 프리미엄 마우스 라인을 독특한 디자인의 마우스와 병합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님. MX Vertical도 Logitech의 Flow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므로 여러 장치에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음. MX Vertical은 9 월에 출시 될 때 99.99 달러의 가격으로 나오고 Logitech의 웹 사이트에서 선주문이 가능함.
* 출처 : theverge
[일본] 인간형 로봇 SEER
[개요] 밴쿠버에서 열린 시그라프(SIGGRAPH) 행사장에서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는 로봇이 등장함. 일본인 예술가 'Takayuki Todo'가 개발한 것으로 이 인간형 로봇의 이름은 'Simulative Emotional Expression Robot'의 약자인 ‘SEER’임.
SEER robot’s eyes are so damn expressive, you tend to forget you’re looking at mechanics and you instantly tend to lower your guard around it. SEER’s eyes look human, and more importantly, feel innocent, and real.
[사업화] 물론 SEER가 사람처럼 완벽하게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아니고, 현재 SEER는 눈과 눈썹 그리고 목만 움직일 수 있음. 여태까지의 인간형 감정표현 로봇들과 달리 눈썹을 추가한 것이 좀 더 섬세한 감정표현을 가능하게 함. SEER가 감정을 표현하는 최초의 로봇도 아니지만 이번에는 로봇도 감정을 좀 더 미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에 의의가 있음.
시그라프 행사장에서 SEER는 사람의 얼굴 표정을 따라하는 시연도 보여주었는데, 영상을 보면 눈을 깜빡이고 눈썹의 굴곡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Takayuki Todo는 SEER가 감정을 스스로 갖는 로봇이기 보다는 사람과 소통하며 사람의 감정을 배워 대응하는 로봇으로 발전하길 원하고 있다고 함.
<인간형 로봇 SEER>
[기회탐색] 이전에도 커뮤니케이션 로봇은 있었지만 학술용이나 취미성이 강한 로봇이 중심이었음. 그러나 기술이 진전되고, 저출산 고령화와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인간과 교류가 가능한 감정표현 로봇이 접객이나 개호 등의 현장에 많이 도입될 것으로 전망됨. 야노경제연구소(도쿄)가 17년에 발표한 조사에서는 커뮤니케이션 로봇 시장이 2020년경 약 87억엔으로 2016년의 배로 증가할 전망임.
* 출처 : 해동일본기술 정보센터, blog.naver.com/hjtic2010/, bizion
'▶ 사업화 컨설팅 (Bigdatabang) > - 자료 수집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 유망신사업아이디어] [미국] 무인 상점 Zippin (0) | 2023.08.04 |
---|---|
[해외 유망신사업아이디어] [일본] 박수쳐주는 로봇 ‘Big Clapper’ (0) | 2023.08.03 |
[해외 유망신사업아이디어] [미국] 환자들의 상태를 확인하는 AI (0) | 2023.08.01 |
[해외 유망신사업아이디어] [벨기에, 영국] 딸기를 따주는 로봇 (0) | 2023.07.31 |
[해외 유망신사업아이디어] [나이지리아] 폭탄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컴퓨터 (0) | 2023.07.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