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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망신사업아이디어] [미국] 접고 펴기가 가능한 쇠로 된 빨대

by 어느 컨설턴트가 남긴 이야기들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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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망신사업아이디어

[미국] 접고 펴기가 가능한 쇠로 된 빨대

[개요] 엠마 코헨(Emma Cohen)과 마일스 페퍼(Miles Pepper)는 재사용 가능하고, 접고 펴기가 가능한 쇠로 된 빨대인 파이널스트로우(FinalStraw)를 함께 개발하였음. 이 접고 펴기가 가능한 쇠 빨대는 들고 다닐 수 있는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는 케이스로 접힘. 파이널스트로우 빨대의 표면은 스테인리스 철로 이루어져 있으며, 안쪽은 내구성이 있는 실리콘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기계로 세척이 가능함. 파이널스트로우라는 이름은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한번 생각하고, 이를 통해 행동을 바꿀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름임.

‘FinalStraw’ Pepper had an idea that might help: a reusable collapsible straw. The two decided to collaborate on the idea. By January, they had a prototype - a collapsible metal straw that neatly folds into a carrying case that fits into a pocket or attaches to a keychain.The straw's outer shell is stainless steel and the inner tubing durable silicone, making it machine washable. 

[사업화] 어렸을 때부터 환경보호에 관심이 있었던 엠마 코헨은 2017년에 일회용품이 초래하는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에 대한 관심을 공감하는 마일스 페퍼를 만났음. 그들은 접고 펴기가 가능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빨대를 만들기로 결심했음. 코헨은 시장과 제품 조사를 하였고, 페퍼는 원형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하였음. 이들은 이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해 $30,000을 투자했음. 둘은 4월 달에 $12,500을 후원받아서 첫 생산을 하기 위해서 킥스타터(Kickstarter)에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을 시작했음. 5월에 캠페인이 끝났을 때, 파이널스트로우는 189만 달러를 후원받았음.

출처: cnn
 

[기회탐색] 플라스틱 빨대에 대응하는 운동들은 현재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많은 기업들이 플라스틱 제품이 초래하는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임. 스타벅스와 맥도날드 등의 대형 프랜차이즈들은 플라스틱 빨대를 금지시키는 것을 지지하였음. 칼스버그(Carlsberg)와 같은 맥주 브랜드도 플라스틱 캔 홀더들을 다른 물질로 이루어진 것들로 바꾸었고, 미국의 대형 마트 체인들도 몇 년 사이에 플라스틱 비닐봉지를 없애는데 헌신하고 있음.

* 출처 : cnn

 

[리비아]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음식 배달 앱

[개요]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인 리비아에서 여미(Yummy)라는 새로운 음식 배달 앱이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음. 이 앱은 가정에서 요리를 하는 여성들과 음식을 시키고 싶은 사람들과 연결해줌. 이는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하며, 요리사들에게 익명의 옵션을 주고, 남자들에게 대화 없이 음식 주문을 받을 수 있게 해줌. 현재 300명의 요리사들이 일을 할 준비가 되었고, 리비아의 남쪽에 있는 도시 세바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테스트 하였음.

‘Yummy’ The app, Yummy, connects women who cook at home with customers wanting to order food, in much the same way as Uber connects private drivers with would-be passengers. It acts as a conduit, offering anonymity options for the cooks, and allows women to take food orders from men without having to speak to them.

[사업화] 여미(Yummy) 사업을 시작한 파티마 나서(Fatima Nasser)는 일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사업을 차렸음. 보수적인 리비아 사회에서는 결혼하지 않은 남성과 여성이 서로 말도 하면 안 되기 때문에, 당장 소통의 문을 열 수가 없음. 여미에서 일을 찾은 에클라스 에크림(Ekhlas Ekrim)은 여성이 일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여성이 필요한 모든 것을 남성이 제공하는 리비아에서, 여미와 함께 일하는 것은 너무나도 좋고, 일을 찾는 것이 더 쉬워졌다고 말했음. 일이 힘든 것이 아니라, 보수적인 사회가 힘든 것이라고 덧붙였음.

출처: voanews

[기회탐색] 세계 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리비아의 여성의 4명 중 1명만 직업을 가지고 있음. 리비아는 옛날에 중동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였지만, 갈등과 정치적 분열로 인해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음. 이 때문에 치안이 불안해 지고, 지속된 갈등에 싸움을 하러 나간 남자들 대신에 여성들이 생계를 꾸려나가야 하는 상황이 벌어짐. 문화적으로는, 여성들이 집 밖에서 일하는 것이 용납되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여미와 같은 앱은 이와 같은 제약을 피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음. 작년, 여미는 전국적으로 진행된 엔자지 대회(Enjazi competiton)의 세 우승자 중 한 명이었음. 이는 석유에 의존하는 리비아의 경제를 다양한 분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해 사업을 장려하기 위한 대회임.

*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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