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망신사업아이디어] [나이지리아] 폭탄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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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폭탄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컴퓨터

[개요] 나이지리아의 오쉬 아가비는 실리콘이 아닌 쥐 뇌세포에 기반을 둔 컴퓨터를 탄자니아에서 여린 TEDGlobal 컨퍼런스에서 개시했음. 이 시스템은 폭탄의 냄새를 맡고 알아챌 수 있도록 훈련이 되어 있고, 전통적인 공항 보안을 대체하는 방안으로 쓰일 수 있음. 나중에는, 모뎀 사이즈의 코니쿠 코르(Koniku Kore) 기기는 미래의 로봇들의 뇌를 제공할 수 있음. 코니쿠 코어는 실리콘과 살아있는 뇌세포의 혼합물이며, 냄새를 찾고, 구별할 수 있는 센서가 있기 때문에 후각적인 기능이 있음.

‘Koniku Kore’ Nigerian Oshi Agabi has unveiled a computer based not on silicon but on mice neurons at the TEDGlobal conference in Tanzania. The system has been trained to recognise the smell of explosives and could be used to replace traditional airport security, he said. Eventually the modem-sized device - dubbed Koniku Kore - could provide the brain for future robots.

[사업화] 아가비 씨는 그의 스타트업인 코니쿠를 일 년 전에 시작했고, 100억 달러를 후원받았고, 보안 사업과의 계약으로 1000만 달러의 이익을 이미 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 TED에서 보여준 원형 모형은 아직 사진이 대중에게 공개되지는 못하지만, 생물학적 시스템을 이용하는데 가장 큰 문제점인 뉴런들의 살아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해결하였음. 그는 이 기기가 공항의 특정 장소에 신중히 사용되어, 공항 보안을 통과하기 위한 긴 줄의 필요성이 없어진 미래를 상상하고 있음.

<개발자 오쉬 아가비의 모습>

출처: bbc

[기회탐색]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술 대기업들은 인간의 뇌를 본뜬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음. 컴퓨터들은 사람들 보다 복잡한 수식을 잘 풀어내지만, 냄새를 맡는 것은 보통 컴퓨터가 숙지하려면 매우 많은 양의 에너지와 노력이 필요할 것임. 코니쿠 코르는 폭탄을 탐색하는 것 외에도, 질병을 발견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음. 이는 환자가 배출하는 공기 분자에 들어있는 질명의 표지 유전자를 감지하면서 실행될 수 있음.

* 출처 : bbc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에서 조혼을 방지해주는 앱

[개요] 한 새로운 앱이 여자 아이들의 반이 18살이 되기 전에 결혼을 하는 방글라데시에서 조혼과의 싸움에서 상황 전개를 바꿔놓는 계기가 될 수 있음. 이 앱은 플랜 인터내셔널이라는 아동 구호 단체와 방글라데시의 정부에 의해 출시되며, 혼인신고를 하는 사람들에게 디지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나이를 입증하게 하는 방법으로 조혼을 방지하려고 함. 이 앱은 6개월 동안의 시험기간 동안 3,750건의 조혼을 막았다고 함.
A new phone app could be a "game-changer" in the fight against child marriage in Bangladesh. The mobile app being rolled out by Plan and the Bangladesh government aims to prevent it by allowing matchmakers, priests and officers who register marriages to verify the bride and groom's ages through a digital database. 

[사업화] 이 앱은 지방에 있는 지역들을 위한 오프라인 문자 보내기 버전도 갖추고 있으며, 사용자를 세 가지의 서류에 연결되어 있는 고유한 신원 확인 숫자를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에 접근 권한을 줌. 신원 확인 숫자가 입력되었을 때. 그 사람이 결혼을 위한 법적 나이를 초과하면 “계속 진행하시오”라는 표시가, 그렇지 않으면 “경고”라는 표시가 나타남. 국무총리의 사무실의 사무국장인 무함마드 아부둘 하림(Muhammad Abdul Halim)은 이 앱이 2041년까지 조혼을 없애려는 국무총리의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힘.

<방글라데시에서 조혼을 당한 소녀의 모습>

출처: voanews

[기회탐색] 빈곤에 시달리고 있는 나라인 방글라데시는 18세 미만의 여자와 21세 미만의 남자가 결혼하는 것을 막는 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니세프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조혼율을 가지고 있음. 방글라데시에서 모든 결혼이 식을 올린 뒤 30일 안에 법적으로 신고되어야 하지만, 많은 경우에 실행되지 않고 있음. 출생증명서나, 학교를 떠났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나, 주민등록증은 나이에 대한 증거가 되지만, 아이를 조혼시키려는 부모들은 그것을 위조하는 경우가 많음. 플랜 인터내셔널은 100,000명의 목사들에게 조혼의 부작용과 앱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있음.

*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