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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망신사업아이디어] [벨기에, 영국] 딸기를 따주는 로봇

by 어느 컨설턴트가 남긴 이야기들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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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망신사업아이디어

[벨기에, 영국] 딸기를 따주는 로봇

[개요] 딸기 수확 시즌이 다가오지만, 이민자들로 충족되는 인력이 여러 나라에서 부족한 상황에, 많은 사람들은 여러 나라에서 개발되는 딸기를 따주는 로봇에게 이 인기가 많은 과일을 수확하는 것을 맡기고 있음. 물렁물렁한 과일을 기계로 따는 것은 각 딸기의 위치를 찾고, 익었는지 판단하고, 멍이 안 들도록 따고 포장하는 일 때문에 매우 힘든 일임. 하지만 최근 시각 센서 기술, 기계 학습, 그리고 자주적인 추진력의 발전이 이를 가능하도록 해주었음.

With strawberry picking season well under way - but migrant labour in short supply in several countries - we look at the various robots being developed around the world to help producers harvest this most popular fruit. Recent developments in visual sensor technology, machine learning and autonomous propulsion have brought the goal within reach.

[사업화] 딸기가 어떤 형태로 따지는 것은 생산자들에게 로봇을 고르는 데 아주 중요한 요인임. 딸기가 꽃밭임만 남은 체로만 따졌는지, 줄기가 조금 남은 상태로 따졌는지는 각 기계의 방식에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며, 각 기기의 장점을 판단할 때 사용할 수 있음. 벨기에의 기점을 둔 스타트업인 옥티니온(Octinion)의 로봇은 유럽 소비자들이 딸기를 살 때 가장 익숙한 방식인 꽃밭임만 남은 채로 땀. 이 로봇은 4초마다 딸기 한 개를 딸 수 있고, 다 익은 딸기의 70~100%를 딸 수 있음. 반면 영국의 케임브리지에 기점을 둔 스타트업인 도구투스(Dogtooth)는 유통기안을 연장시키기 때문에 영국 소매업자들이 선호하는 방식인 줄기를 1cm 정도 남기는 방식으로 딸기를 땀. 이 기기는 컴퓨터 비전을 활용해 익은 딸기를 찾아냄.

<옥티니온 사의 딸기를 따는 로봇>

출처: bbc

[기회탐색] 로봇들은 낮과 밤에 상관없이 하루 종일 일할 수 있기 때문에, 딸기를 더 선선한 밤에 재배하는 것은 딸기의 유통기간을 늘리고, 멍이 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음. 또한, 딸기 농부들은 딸기 재배 일을 하기 위한 인력을 구하는 것이 점점 쉽지 않아지기 때문에, 로봇들이 필요하다고 말함. 영국에서는, EU의 국민 투표 이후에 하락한 영국의 화폐 가치는 영국이 외국 노동자들을 모집하는 데 어려움을 주고 있음. 그리고 영국의 시민들은 계절에 따르고,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고 싶지 않아함. 또한, 미국에서는 엄격해진 이민 정책, 최저임금 상승, 그리고 멕시코의 출산율이 낮아진 것 때문에 작물을 수확할 인력이 부족하여 작물들을 밭에 썩게 놔두는 일도 발생하고 있음.

* 출처 : bbc

 

[미국] 소셜 미디어를 할 수 없는 스마트폰

[개요] 전국의 부모들은 몇 살이 스마트폰을 가지기에 적합한지 고민하지만, 진짜 문제는 스마트폰과 함께 오는 소셜 미디어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브루클린에 기점을 둔 스타트업인 라이트(Light)는 전화와 문자 기능만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인 라이트 폰 2(Light Phone 2)를 개발하여, 이런 부모들에게 해결책을 마련하였음. 이 광택이 나는 스마트폰은 시대에 뒤떨어져 보이는 같은 기능을 가진 폴더폰의 대안으로 사용될 수 있음. 이는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기를 원하지만, 소셜 미디어 앱들을 사용하지 않기를 원하는 부모들에게 좋은 선택지임.

A Brooklyn-based startup called Light has come up with a solution for parents. The Light Phone 2 is a call-and-text-only phone that could be a viable option for parents who want their kids to own a phone, but do not want them using social media apps. The sleek phone is an alternative to the dated-looking flip phones with the same capabilities that make teens and tweens recoil in horror.

[사업화] 라이트 폰 2는 부모가 아이들을 위한 완벽한 스마트폰처럼 보이지만, 이 스마트폰은 아이들을 위해 개발된 것이 아님. 라이트의 공동 창업자인 조 홀리어(Joe Hollier)는 라이트 폰 2를 원래 스마트폰에서 몇 시간 벗어나는 데에 쓸 사용자들이 있다고 밝혔음. 또한, 그는 스마트폰을 완전히 사용 중단하기를 원하거나, 성능이 안 좋은 폴더폰을 몇 년 동안 쓰다가 라이트 폰 2를 그들의 유일한 스마트폰으로 쓸 사용자들도 있다고 말을 하였음. 이들은 이메일과 사진 촬영같은 스마트폰의 다른 기능들을 컴퓨터나 진짜 카메라로 대체함.

<라이트 폰 2의 모습>

출처: abcnews

[기회탐색] 라이트의 공동 창업자인 조 홀리어(Joe Hollier)는 스마트폰을 안전의 목적으로 원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이 아이들에게 주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깊다고 말했음. 라이트 폰 2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이지만, 계속 그것을 쓰도록 하는 중독성이 낮은 스마트폰이여서 이런 우려의 필요성을 없앰. 인터넷 브라우저와 소셜 미디어의 부재는 부모들의 걱정을 많이 덜어줌. 그리고, 폴더폰과 달리, 아이들에게 라이트 폰 2는 또래들에게 멋져보이는 특징이 있음.

* 출처 : a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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